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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금융 기술 #22] 카드사 DW 데이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ETL·ELT·CDC의 차이와 데이터 적재 과정 우리가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카드사에는 다양한 거래 데이터가 발생합니다.편의점에서 15,000원을 결제하거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80,000원을 결제하면 관련 승인 정보가 생성됩니다. 이후 거래의 매입, 취소, 청구 등 업무가 진행되면서 새로운 정보가 만들어지거나 기존 정보의 상태가 변경됩니다.그렇다면 카드사는 이러한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까요?예를 들어 카드사 마케팅 담당자가 다음과 같은 자료를 요청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지난달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업종은 무엇인가요?""이번 달 승인 금액은 지난달보다 얼마나 증가했나요?""카드 상품별 매입 실적은 어떻게 달라졌나요?"이러한 질문에 답하려면 여러 업무 시스템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모으고, 기준을 통일하고, 분석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해야 합니다... 2026. 10. 27.
[생활 속 금융 기술 #21] 카드사 전산 시스템은 왜 여러 개로 나뉘어 있을까?|계정계·정보계·채널계의 차이와 역할 우리는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카드사 전산 시스템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거의 생각하지 않습니다.카드를 단말기에 접촉하면 결제가 이루어지고, 카드사 앱을 실행하면 이용 내역이 표시됩니다.매월 결제일이 되면 카드 대금이 청구되고, 카드사는 고객의 이용 실적을 분석하여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소비자 입장에서는 이 모든 일이 하나의 카드사에서 이루어집니다.그런데 실제 금융 IT 시스템은 하나의 거대한 프로그램으로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 구조가 아닙니다.카드사에는 승인, 회원, 한도, 매입, 청구, 입금, 채권, 고객 서비스,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는 시스템이 존재합니다.그리고 이러한 시스템을 설명할 때 자주 등장하는 용어가 있습니다.바로 계정계, 정보계, 채널계입니다.처음 듣는 사람에게.. 2026. 10. 26.
[생활 속 금융 기술 #13] 카드사 DW에는 어떤 데이터가 쌓일까?|승인·매입·청구 데이터가 분석 정보가 되는 과정 우리가 신용카드로 커피 한 잔을 결제하면 카드사에는 어떤 정보가 남을까요?대부분의 소비자는 카드 결제가 승인되면 거래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카드사 IT 시스템의 관점에서는 결제 승인이 끝이 아닙니다.승인된 거래는 이후 매입, 취소, 청구 등 여러 업무 과정을 거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는 다양한 업무 시스템에 기록됩니다.이렇게 발생한 데이터는 단순히 보관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카드사는 관련 법령과 내부 정책에 따라 필요한 데이터를 분석용 시스템에 적재하여 이용 실적을 분석하고, 가맹점 매출 동향을 파악하며, 경영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이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 바로 **DW(Data Warehouse, 데이터웨어하우스)**입니다.그렇다면 DW는 일반적인 데이터베.. 2026.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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